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ck Lives Matter (문단 편집) == 정치 관련 ==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공식적으로 어느 대선 후보도 지지하고 있지 않다. 대선 경선 때에 여러 후보에게 자신들의 요구를 알리고 대화를 요구하는 활동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후보도 공식적으로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운동 참가자들 대부분은 민주당이나 제3당이나 무당파 성향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적대적이다. Black Lives Matter라는 구호에 맞서 All Lives Matter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처럼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적대적이지는 않다지만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적극적으로 연대하는 것도 아니다. Black Lives Matter 운동 참가자들과 대화를 하고 수용할 만한 요구가 있으면 수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그녀의 남편 [[빌 클린턴]]은 한 유세장에서 Black Lives Matter 시위대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대선 경선 후보들 중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그나마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취했다. 그래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2015년에 사망한 에릭 가너의 딸이자 흑인 인권 운동가인 에리카 가너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샌더스를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m.youtube.com/watch?v=oP4Xasc1t7Q|#]] 그럼에도 Black Lives Matter 지지자들이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의 연설을 중단시키고 그가 흑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대해서 더 얘기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샌더스 본인도 Black Lives Matter 지지자인데 이는 무례한 행동이었다. 이 사건 후 샌더스는 Black Lives Matter에 유감을 표하긴 했지만 Black Lives Matter에 대한 지지 자체를 철회하지는 않았다. [[힐러리 클린턴]]이 Black Lives Matter 운동과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녀의 대선 운동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흑인의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편인데 경합주에서 더욱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이렇게 휘발성 있는 이슈가 터져 흑인들한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나쁠 게 없다. Black Lives Matter 지지자 상당수도 트럼프와는 달리 자신들과 대화하고자 하는 클린턴을 지지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외에 제3후보까지 포함한다면, [[질 스타인]] 미국 녹색당 대선 후보가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가장 호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후보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인 대선 후보에 지명되기 전부터 Black Lives Matter 시위에 참가했었고, 대선 후보로 지명된 후로도 Black Lives Matter 시위에 참가했다. 대선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에 반대하는 운동들에 연대하고 있다. 일부 이슬람권 국가 국민에 대한 입국 금지 반대 운동, 낙태권 방어 운동,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극우와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운동 등에 연대하고 있다. 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 있은 극우파 집회에 대한 맞불 집회에도 참여했으며 그 이후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보스턴]]과 [[버클리]]에서의 반 극우파 집회에도 참여했다. 보스턴과 버클리의 극우파 집회는 주최측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참가자 수로 초라하게 끝나거나 아예 좌절되었다. 전력노조와 항만노조 등 미국의 몇몇 노동조합들은 공개적으로 Black Lives Matter 운동과 연대하고 있다.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2010년대~2020년대 현재 정치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쪽과 어느 정당도 지지할 수 없다는 쪽과 제3 정당을 지지하는 쪽이 혼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전까지 BLM 운동은 보통 [[좌파]] 운동으로 여겨졌으나, 사건 이후로는 반트럼프 성향을 가진 [[중도주의|중도]] 내지 [[중도우파]]들 또한 참가했으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미국)|공화당]] 후보로 나섰었던 [[밋 롬니]][* 반트럼프 성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트럼프 탄핵에 찬성 표를 눌렀던 상원의원이다.]도 시위가 참가했었다. [[카일 리튼하우스]]도 BLM 운동을 지지했음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